교육·봉사·기술 등 5명 수상
포스코청암재단은 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5명에게 각 2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월 올해 수상자로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교수(과학상), 포항명도학교(교육상), 이철용 사단법인 캠프 대표·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원장(봉사상),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기술상) 등 5명을 선정했다.

올해 과학상 수상자인 박 교수는 ‘고분자 말단 화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한 여성 과학자다. 교육상 수상기관인 포항명도학교는 1989년 개교 이후 장애 학생들의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주목받았다. 봉사상을 받은 이 대표는 25여년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고, 추 원장은 2012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기술상 수상자인 김 대표는 초고순도 화합물 트리메틸알루미늄(TMA)의 국산화를 이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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