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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수준, 공부 시작했다”...최강희, 문해력 검사 결과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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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3 18:00:05 수정 : 2025-04-03 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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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캡처.

 

배우 최강희가 문해력 테스트를 받은 결과 중학교 1학년 수준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소문내고 싶은가 봄, 애정템입니다(P쳐링 : 의식의 흐름대로ㅎㅎ)’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집과 애장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강희는 자신의 집 마당에 앉아 “밝게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집으로 모셨다”고 서두를 열었다. 최근 취미가 생겼다고. 그는 “요새 커피보다 차가 좋다”며 “작가님이 좋아하는 차를 맛보라고 종류별로 메모에 써주셨다”고 자랑했다.

 

또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에게 차를 선물 받았던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그는 “왠지 고맙고 좋은 거 같지 않냐”며 “막 먹기가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자연스럽게 다도에 관심이 생겼다는 것.

 

카세트테이프를 듣는 것도 최강희의 또 다른 취미였다. 그는 어린이 찬양곡과 가수 장나라의 곡이 담긴 카세트테이프를 소개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제작진은 “휴대폰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인데”라고 감탄하자 “사실 최근에 샀다”고 덧붙였다.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구입한 상태. 제작진은 “거래를 나가면 선배님인 걸 알아보기도 하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최강희는 “저는 빛의 속도로 나갔다 온다”며 “사람이 알아보기도 전에 물건을 건네고 잽싸게 고개를 돌리고 온다”고 털어놨다.

 

최강희가 자신의 문해력을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캡처.

 

이어 자신이 공부하는 EBS 문제집을 꺼내 들었다. 그는 제작진의 질문에 “제가 요새 공부하는 거다”라며 “문해력 책으로 어떤 한 문장을 읽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알아듣는지 (테스트하는 것)”라 부연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던 사람도 해당 테스트를 하면 생각보다 문해력이 떨어지는 거로 나온다는 것. 그는 “저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중학교 1~2학년 수준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맞춤 수준으로 구매해 문제풀이를 시작한 상황.

 

그가 펼친 문제집에는 지구의 위도와 경도에 대한 설명이 세세하게 풀이되어 있었다. 최강희가 개념을 공부하고 열심히 푼 흔적이 있기도. 그는 “여기서 알고리즘이 파생된다”며 “단원 ‘지구 위 주소 위도와 경도’를 보다가 이해가 안 되기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현재 지구가 궁금해지고 달, 태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진 상황. 그는 “어렸을 때 공부할 땐 그렇게 싫었는데 다 필요한 것이었다”며 “세계사, 국사도, 지구과학도 관심이 간다”고 밝혔다. 또 대형지도를 펼치고, 자신이 시청한 지구과학 관련 영상을 보여줬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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