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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늘 탄핵선고…“방청에 9만명 몰렸다. 경쟁률 481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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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4 05:17:36 수정 : 2025-04-04 0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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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9만6370명이 방청을 신청해 4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와 비교해 6배가 넘는 수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총 9만6370명이 온라인으로 방청을 신청해 20명이 선정됐다. 경쟁률은 4818.5대 1로 집계됐다.

 

앞서 헌재는 지난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발표하며 일반인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대심판정에는 20석의 일반인 방청석이 마련된다. 청사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방청객 중 당첨자만 입정이 가능하다. 당첨자에겐 문자메시지로 방청 절차가 안내된다.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차 변론준비기일엔 9석이 배정됐는데 총 2만264명이 방청을 신청해 22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월25일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이자 11차 변론기일엔 20석에 총 1868명이 방청을 신청해 9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윤 대통령 탄핵 선고는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111일 만이다. 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인용 의견을 내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인용 의견이 5인 이하일 경우, 윤 대통령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주문을 읽는 즉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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