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에어컨, 보일러 풀가동에도 돈이 얼마 나오지 않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서는 출연진들이 난방비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국은 “여름에도 에어컨을 안 튼다. 자기 전에만 튼다”면서 “그리고 뉴스에서 가끔 이런 거 나올 때 있다. 난방비가 너무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난방비가 얼마 나오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어제 한 번 쫙 봤다”며 “가장 많은 난방비가 나온 게 얼마인지 알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올겨울이 정말 추워서 (보일러를) 많이 틀었다”며 “제일 많이 나온 게 5만 9천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이 3개의 거실이 있는 집이 5만원 대의 난방비가 나왔다는 사실에 놀란 송은이는 “거의 두 평짜리 아파트에 사는 것”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우리 집은 1, 2, 3층을 쓰는데 집이 크다. 여름에 에어컨을 진짜 빵빵하게 틀고, 겨울에는 보일러를 그렇게 튼다”며 “그런데 2만 5천원이 안 넘는다”고 밝혀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태양광 발전기 덕분이다. 태양광을 설치해서 진짜 너무 좋다"며 에너지가 남아돈다”고 자랑했고, 김종국은 “그러면 나도 달아야겠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양세찬은 “아파트에 어떻게 달아”라며 웃었고, 김종국은 “개인적으로는 못 다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 김정우씨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양을 출산했다.
2003년 초기 자본금 300만원으로 신혼집에서 시작한 김치 사업이 4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김치, 만두 등 먹거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까지 진출해 연 매출 180억원, 누적 매출액 310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출연 중인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평창동 3층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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