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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대선,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 선거…승리 위해 뭉쳐야”

입력 : 2025-04-04 12:26:05 수정 : 2025-04-04 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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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4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험천만한 이재명 세력에게 맡길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두 달 후면 대선이 치러지는데, 시간이 촉박하지만 절대로 물러설 수 없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라며 대선 준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오늘의 아픔과 시련을 더 큰 승리를 위한 담금질의 과정으로 삼자”고 호소하며, “굳센 결기로 재무장하고 대선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전했다.

 

또한,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그는 “국민의 손으로 선출된 대통령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물러나게 되어 안타깝다”며, “국정 운영에 공동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그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상황을 깊이 성찰하고 각성하며,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당의 재정비를 다짐했다.

 

그는 또한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강조하면서도, “그동안 탄핵 소추 절차와 그 내용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므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아쉬움이 있지만, 그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통합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민주당과 결정적으로 다른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라며, “이제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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