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지난 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중국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윤아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주얼리와 은색 구두 등이 어우러져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했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7년 MBC TV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2008) '신데렐라 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2013) '왕은 사랑한다'(2017) '빅마우스'(2022), 영화 '공조'(2017) '엑시트'(2019) '해피 뉴 이어'(2021) 등에 출연했다.
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00년을 뛰어넘어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밤에 피는 꽃'(2024) 장태유 PD가 연출한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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