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문제가 지속되면서 유아교육 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교육업계에서는 저출생과 수익성 악화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28년까지 2022년 기준 전체 어린이집과 유치원 1/3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아 교육기관도 생존을 위해 자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기관에서 사교육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추가적인 사교육 없이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업계 1위 초등 영어 학원 브랜드 뮤엠영어를 개발한 교육사 뮤엠교육은 ‘유아영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 사교육 시장에서 검증된 수준 높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유아 교육기관에 공급한다.
뮤엠교육이 과감한 투자를 통해 자체 연구 개발한 ‘뮤엠영어키즈’는 초등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뮤엠영어만의 스피킹 학습법을 적용해 의사소통 수단으로써의 언어 경험을 강조하는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6명의 원어민 친구를 전체 콘텐츠에 적용해 원어민 친구들이 보여주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원어민 친구들이 보여주는 스피킹송, 알파벳솔 등의 음원뿐 아니라 비디오도 트렌디하게 제작돼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스피킹에 특화된 프로그램답게 스피킹 발화량을 확보하기 위해 AI 엔진을 도입한 부분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유아기관 최초로 가정용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영어회화 앱인 ‘뮤엠영어키즈 링크’도 함께 개발, 공급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엠교육 관계자는 “사교육 수준의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기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포인트다. 뮤엠영어키즈는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최신의 기관용 유아영어 프로그램”이라며 “업계 1위 초등 영어 학원 브랜드가 가진 영어 교육 노하우를 이제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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