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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고현정, 20대 뺨치는 미모…마네킹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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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0 09:36:10 수정 : 2025-04-20 0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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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4)이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18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랄프 로렌 인 뉴욕(Ralph Lauren in New York)"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현정은 미국 거리에서 갈색 롱코트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아한 미모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였다. 고현정의 프로필상 키는 173㎝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사진만 찍었다 하면 화보잖아요", "키가 계속 크시나요? 언제나 예쁘세요", "다음에 오실 때는 뉴욕 팬미팅 해주세요", "나이 거꾸로 드세요? 미모로 국위선양하시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고현정은 지난 15일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2025 폴 여성 콜렉션' 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윤계상 주연의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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