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터널분수 사이를 지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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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창칼럼] 모병제, 대선용으로 던질 일 아니다 모병제 논란이 뜨겁다.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대선 경선 후보들이 모병제 전환과 확대 등 병역제도 개편 카드를 잇달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수십만 청년들을 병영에 가둬놓고 단순 반복 훈련으로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게 효율적일까”라며 “징병제와 모병제의 장점을 섞어서 선택적 모병제를 운용하는 게 맞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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