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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정책위의장 “6·3 시대정신은 민생경제 살리기”... 원내대책회의서 본보 보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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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2 14:50:39 수정 : 2025-04-22 14: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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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2일 원내대책회의
본보·공공의창, 여론조사 다뤄
“경제·일자리 늘리는 정책펴야”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2일 “6·3 대선의 시대정신은 민생·경제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이는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2025 대선 매니페스토 기획 시리즈를 인용한 것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사무총장, 권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 의장. 뉴시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계일보와 공공의창·리서치뷰의 ‘21대 대선 매니페스토 특집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차기 정부의 중점 분야로 응답자의 53.7%가 경제·일자리를 선택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일자리는 누가 활성화시키고 창출하느냐. 기업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일보는 이날 매니페스토 특집 여론조사를 통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ARS휴대전화조사(무선 RDD)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차기 정부 중점과제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68.4%)이 중도(59.1%)나 보수(47.4%)보다 경제 문제 해결이 더 시급하다고 봤다.

 

김 의장은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경제가 우리 경제의 올바른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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