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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떠내려갈 '시원한 봄비'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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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2 15:18:45 수정 : 2025-04-22 15: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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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등에 10~50㎜의 많은 비가 예보된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건너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에 10~50㎜의 많은 비가 예보된 22일 서울 중구 청계천이 출입 통제되고 있다.

2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날 서울 중구 청계천은 비로 인해 산책로가 출입 통제되었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경남서부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며 “늦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지난 21일 예보했다. 

 

광주와 전남 등 전라권에선 20~60㎜, 지리산 부근에선 80㎜ 이상 비가, 제주 지역은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의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10~40㎜ △강원도 10~50㎜ △대전·세종·충남 10~40㎜ △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 20~6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 북부 20~60㎜ 등이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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