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파책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세계 책의 날은 독서와 저술, 저작권 증진에 기여하고 책의 창조·산업·정책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려는 목적으로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됐다. 4월23일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축제일인 동시에 세계적인 문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이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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