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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찾아온 초여름 날씨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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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3 16:11:11 수정 : 2025-04-23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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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 24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 24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책읽는 맑은 냇가'가 운영되고 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광화문책마당'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책을 읽고 있다.

23일 서울 낮 최고 온도가 24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서울시가 서울야외도서관 일환으로 23일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 책마당’을, 청계천에서 ‘책읽는 맑은냇가’를 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독서를 즐겼다.

 

날씨가 풀리자 잠수교, 반포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도 여럿 볼 수 있었다. 이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전 권역에 좋음 농도를 기록했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1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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