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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3회 장애공감주간 '체육 어울림 한마당' 행사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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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3 16:12:07 수정 : 2025-04-23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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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제3회 장애공감주간을 맞아 열린 '체육 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스포츠 스태킹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제3회 장애공감주간을 맞아 열린 '체육 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볼토스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제3회 장애공감주간을 맞아 열린 '체육 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플로어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제3회 장애공감주간을 맞아 열린 '체육 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실내조정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제3회 장애공감주간을 맞아 열린 '체육 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파크골프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제3회 장애공감주간을 맞아 열린 '체육 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3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애공감주간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체육 어울림 한마당 ▲장애공감 체험부스 ▲문화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애공감주간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모두가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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