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앞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분향소는 교황 장례 미사가 바티칸에서 거행되는 26일 오후 5시(현지시간 오전 10시)까지 운영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4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주교단과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를 봉헌한다.
최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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