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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감량' 최준희, 뼈말라 몸매…선명한 11자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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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4 10:12:15 수정 : 2025-04-24 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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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마감데이. 이벤트"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탑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선명한 11자 복근 놀라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이달 17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몸무게 41.7㎏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이로써 무려 55㎏ 감량에 성공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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