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어깨 드러내고 청순＋섹시…'워터밤 여신답네'

가수 권은비가 어깨를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 포스를 자랑했다.

12일 권은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권은비. 뉴시스, 권은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권은비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다양한 무대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짧은 호피 무늬 스커트에 탱크톱을 매치하고 어깨선을 드러내며 청순·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청바지에 분홍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팬들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나" "축제의 여신이다" "귀여운데 섹시하기까지 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14일 새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각종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도 순천향대, 호서대, 서경대 등의 축제 무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7월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