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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2007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애국가 부른다

입력 : 2007-10-24 14:21:00 수정 : 2007-10-24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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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가수 양파가 오는 2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07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3차전인 SK와 두산의 대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KBO (한국 야구 위원회)측 한 관계자는 23일 “이번 코리안 시리즈에 올해 최고의 가수로서 양파를 선택했다”면서 “소속사 측에 섭외 요청을 했는데 흔쾌히 승낙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양파의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측은 “양파도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면서 “수많은 야구팬들과 국민들 앞에서 애국가를 열창하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파는 오는 11월 24일 저녁 8시와 25일 오후 4시에 각각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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