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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름다운 음식물 쓰레기

입력 : 2008-08-14 11:50:26 수정 : 2008-08-14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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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식물 쓰레기로 그린 모나리자 UCC’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총 8시간여에 걸쳐 완성된 이 작품은 소금인형이라는 ID를 쓰고 있는 한 네티즌이 음식물 쓰레기로 직접 제작한 것이다. 흰 캔버스 위에 가루가 된 음식물 쓰레기를 뿌리며 보여주는 손놀림은 가히 전문가 수준이다.


환경문제가 꾸준히 이슈화되면서 쓰레기 처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UCC의 주인공 역시 음식물 처리기에 모아둔 쓰레기를 이용하여 작품을 제작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음식물 처리기의 분쇄기능 덕분이다.



주인공이 사용한 제품은 웅진코웨이에서 새로 출시한 ‘클리베’로 음식물쓰레기를 잘게 분쇄한 후 건조해 열 효율을 높이는 ‘분쇄건조식’으로 음식물을 커피가루 형태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처리 시간도 4시간가량으로 1∼2일 정도 소요되는 타 방식에 비해 짧다. 회당 1㎏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처리 후 잔여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4인 가족 기준) 버리면 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웅진 코웨이의 관계자는 “클리베만의 차별화된 분쇄건조 방식으로 환경친화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음식물 처리의 용이성과 효율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밝혔다. 이처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음식물 처리기의 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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