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가수 미스터 타이푼이 지난 해 1인 4역을 소화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모 피자광고에서 이번에는 이수근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타이푼은 기존과 달리 새로운 버전으로 촬영된 이번 피자 광고에서는 이전에 나왔던 허이재에 이어 이수근의 합세로 인해 더욱더 재미있는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여름에 출연했던 모 자동차 광고에서는 나레이션까지 구사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광고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미스터 타이푼은 KBS JOY의 간판프로그램 '조선남녀 상렬야사'에 고정 출연하며 매주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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