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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송승헌과 소속사가 지난 24일 대본 연습 불참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승헌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연말 시상식 등으로 다음주 '에덴의 동쪽'이 결방될 예정이라 대본 연습 및 촬영 등의 스케줄에 여유가 있었고, 따라서 미리 CF 지면 촬영 스케줄을 잡아두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24일 작가 교체 등의 건으로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한 일종의 간담회가 소집되었고, 사전에 정해진 스케줄이 아니었던 관계로 당일 참가가 가능한 연기자들만 참가하기로 했던 상황이라며 이에 송승헌은 CF 촬영 관계로 참석할 수 없음을 제작사에 전했다.
또한 송승헌은 이다해의 하차와 관련해서도 "'에덴의 동쪽'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해 본 적도 없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동철이라는 역할을 소화해 내는 것에 집중할 뿐이다. 다른 배우의 중도 하차 및 향후 진행 방향 등에 대한 것은 작가님, PD님, 제작사 등의 몫"이라며 "드라마 종료 시까지 내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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