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생존을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되 지구촌을 뜨겁게 하고 있다.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시체가 있어야 할 로스앤젤레스 검시관 차량에서 직접 내렸다" 며 "믿을 만한 사람으로부터 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속의 얼굴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은 잭슨과 매우 닮은꼴을 하고 있었으며, 그가 내린 차량은 로스앤젤레스 검시관 차량의 디자인이 같아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하루 만에 20만 건 이상의 조횟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잭슨과 닮은 사람을 우연히 촬영했거나 고의적인 설정으로 속임수를 쓴 것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
영상출처/영국 동영상 전문 사이트 '라이브리크(livele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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