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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박명수 정상 정복할 것 최강콤비 '1위'

입력 : 2010-06-04 00:41:24 수정 : 2010-06-04 0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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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명콤비 유재석과 박명수가 "영화 '노스페이스'처럼 최상 콤비로 정상 정복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설문조사에서 '강심장'의 강호동·이승기 콤비를 제치고 1위에 올라 대한민국 최고의 파트너임을 공고히 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설문 결과 유재석·박명수 콤비는 52%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강심장'의 강호동·이승기는 30%로 그 뒤를 이었다.

5년 간 '무한도전' 멤버로서 동고동락하면서 박명수는 '2인자' 캐릭터를 굳혔으며 이제 '유재석' 하면 '박명수'를 떠오를 정도로 대한민국 최강 콤비로 자리잡았다.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 외에도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도 주거니 받거니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입담을 과시하며 최강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2위에는 KBS-2TV '1박2일'에 이어 SBS '강심장'에서도 함께 MC를 맡고 있는 강호동·이승기가 올랐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커플 조권과 가인이 3위, MBC '세바퀴'에서 줌마테이너들과 웃음을 선사하는 이휘재·김구라는 6%의 지지를 받아 4위를 차지했다. 
 
/ 세계닷컴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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