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장혁, TV 복귀…드라마 '시크릿 가든' 주연

입력 : 2010-07-15 10:40:58 수정 : 2010-07-15 10:40:5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드라마 ‘추노’로 큰 인기를 끈 배우 장혁(사진)이 차기작으로 SBS TV 20부작 주말극 ‘시크릿 가든’을 선택했다.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5일 장혁이 ‘시크릿 가든’의 남자 주인공 김주원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이뤄지는 사랑을 다룬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의 김은숙 작가·신우철 PD 콤비가 다시 손잡은 작품으로,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에서 김사랑은 도도한 CF 감독 윤슬 역을 맡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진경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