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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우성(38)이 일본으로 간다.

정우성은 당초 5월 중순께 일본 TV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을 위해 현지로 출국한다. 그러다 최근 연인 이지아(33)와 가수 서태지(39)의 결혼,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 측은 26일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서둘러 출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지와 이지아의 사연을 알게 된 정우성은 술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굿 라이프'는 2007년 베스트셀러 '가시고기'가 원작이다. 백혈병을 앓는 어린 아들을 살리려는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다. 정우성은 소아백혈병 전문의사로 6회부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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