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양 여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형촌마을의 자택에 있다가 지하실에 물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려고 내려갔으나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촌마을은 이날 오전 쏟아진 집중 호우로 120세대 중 60세대가 흘러내린 토사 등으로 고립됐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1-07-27 19:02:07 수정 : 2011-07-27 19:02: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