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달아난 자금관리책 이모(37)씨를 수배하는 한편 이들 일당에게 자금세탁을 위한 통장을 넘겨준 김모(42)씨 등 22명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조씨 일당으로부터 경유를 구입하고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데 공모한 전국 33개 주유소를 국세청에 통보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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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5-16 21:44:58 수정 : 2012-05-16 2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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