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blic Broadcast Service recently reported that increasing numbers of educators are teaching about the controversy over climate change. This has the scientific establishment doubling down on efforts to feed children their mantra: There is no debate.
Eighty-two percent of science teachers report they have faced skepticism about climate change from students, according to the most recent poll from the National Science Teachers Association. Fifty-four percent report encountering the same skepticism from parents.
Those students and parents are not alone. Growing numbers of U.S. citizens are taking a critical look at the outlandish, government-laden “solutions” climate-change alarmists promote. Majorities of Americans in Rasmussen polls consistently disagree that human activity has caused global warming, and over the past five years of Pew Forum polls, fewer have been willing to say solid evidence shows it’s a serious problem. In Pew’s most recent poll on the subject, global warming slid to be U.S. voters’ last priority.
In response to this turn of events, alarmists are engaging in a renewed public-relations campaign, most prominently including the May 11 release of draft science standard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tended to apply nationwide.
The Common Core state education standards list what math and language-arts information and skills children should master in each grade. Forty-five states adopted those standards in 2009 and 2010 under heavy incentives from the Obama administration.
The Common Core next expands into science standards, which 26 states have committed to helping develop and implement. The draft standards integrate global warming and other overplayed worries about human impacts on the planet, starting in kindergarten.
This early-grade tendentiousness will create a foundation for ideas that build on long links of suppositions: catastrophic, man-made global warming; the evils of fossil fuels and the need for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and other government agencies to strangle human liberties in order to ”save the planet.”
Fifth-graders are to examine Earth’s temperature increases and believe they destroy penguin habitat and erode coral reefs.
There’s lots of trust here in big government and phony climate models but not much interest in how all this affects normal folks. That’s OK ― we have too many of them, the curriculum teaches. High schoolers will be told our rising global population makes “land for agriculture or drinkable water ... scarcer and more valued.”
조기 환경교육의 문제점
조이 펄먼(美 허트랜드 연구소 연구원)
기후변화 논쟁에 관해 가르치는 교육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의 PBS 방송이 보도했다. 이것은 과학계가 자기네 주문을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노력을 배가하도록 만들고 있으나 여기에 관한 논쟁은 없다.
전국과학교사협회가 실시한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과학 교사들의 82%는 학생들로부터 기후변화에 관한 회의론을 들은 적이 있다고 보고한다. 54%는 학부모들로부터 동일한 회의론을 들었다고 보고한다.
그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혼자가 아니다. 미국 시민 가운데서 기후변화를 빌미로 불필요한 공포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권장하는 이상한 정부 부담 ‘해결책들’을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있다. 라스무센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들의 과반수가 인간활동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에 시종일관 동의하지 않는다. 또한 지난 5년 동안 실시된 퓨 포럼 여론조사에서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보여 주는 확고한 증거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었다. 이 주제에 관한 퓨의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지구온난화가 미국 유권자들의 최하위 현안으로 미끄러졌다.
불필요한 공포를 부채질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태 변화에 대응하여 홍보운동의 재개에 나서고 있다. 운동 가운데서 전국적으로 적용할 의도인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기준 초안을 5월11일 발표한 것이 가장 두드러진다.
공동 핵심 주 교육 기준은 아이들이 각 학년에서 완전히 익혀야할 수학 및 언어교육의 정보와 기술의 목록을 제시한다. 오바마 행정부의 각종 후한 인센티브 아래 45개 주가 그런 기준을 2009년과 2010년에 채택했다.
공동 핵심 기준은 다음에 과학 기준으로 확대된다. 이 기준의 개발과 시행을 돕겠다고 나선 주가 26개다. 기준 초안은 지구온난화와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각종 영향에 대한 과장된 걱정을 유치원 과정부터 포함했다.
이런 초급과정의 극단적인 내용은 재앙적인 인위적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의 각종 나쁜 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인간의 자유를 옥죄는 환경보호국과 다른 정부 기관들의 필요성 등 가정의 긴 연결고리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발상의 기반을 만들 것이다.
5학년 학생들은 지구의 기온 상승을 조사하고 기온 상승이 펭귄의 서식처를 파괴하고 산호초를 잠식한다고 믿게 된다.
이런 지침은 큰정부와 사이비 기후 모델을 대폭 신뢰하는 반면 이 모든 것이 일반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는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학과의 가르침에 따르면, 그건 괜찮다. 사람이 너무 많다. 증가하는 세계 인구가 “경작할 땅이나 마실 물을 점점 더 희소하고 소중하게 만든다”는 말을 고등학생들은 듣게 될 것이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egye.com
조이 펄먼(美 허트랜드 연구소 연구원)
기후변화 논쟁에 관해 가르치는 교육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의 PBS 방송이 보도했다. 이것은 과학계가 자기네 주문을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노력을 배가하도록 만들고 있으나 여기에 관한 논쟁은 없다.
전국과학교사협회가 실시한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과학 교사들의 82%는 학생들로부터 기후변화에 관한 회의론을 들은 적이 있다고 보고한다. 54%는 학부모들로부터 동일한 회의론을 들었다고 보고한다.
그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혼자가 아니다. 미국 시민 가운데서 기후변화를 빌미로 불필요한 공포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권장하는 이상한 정부 부담 ‘해결책들’을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있다. 라스무센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들의 과반수가 인간활동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에 시종일관 동의하지 않는다. 또한 지난 5년 동안 실시된 퓨 포럼 여론조사에서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보여 주는 확고한 증거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었다. 이 주제에 관한 퓨의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지구온난화가 미국 유권자들의 최하위 현안으로 미끄러졌다.
불필요한 공포를 부채질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태 변화에 대응하여 홍보운동의 재개에 나서고 있다. 운동 가운데서 전국적으로 적용할 의도인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기준 초안을 5월11일 발표한 것이 가장 두드러진다.
공동 핵심 주 교육 기준은 아이들이 각 학년에서 완전히 익혀야할 수학 및 언어교육의 정보와 기술의 목록을 제시한다. 오바마 행정부의 각종 후한 인센티브 아래 45개 주가 그런 기준을 2009년과 2010년에 채택했다.
공동 핵심 기준은 다음에 과학 기준으로 확대된다. 이 기준의 개발과 시행을 돕겠다고 나선 주가 26개다. 기준 초안은 지구온난화와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각종 영향에 대한 과장된 걱정을 유치원 과정부터 포함했다.
이런 초급과정의 극단적인 내용은 재앙적인 인위적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의 각종 나쁜 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인간의 자유를 옥죄는 환경보호국과 다른 정부 기관들의 필요성 등 가정의 긴 연결고리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발상의 기반을 만들 것이다.
5학년 학생들은 지구의 기온 상승을 조사하고 기온 상승이 펭귄의 서식처를 파괴하고 산호초를 잠식한다고 믿게 된다.
이런 지침은 큰정부와 사이비 기후 모델을 대폭 신뢰하는 반면 이 모든 것이 일반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는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학과의 가르침에 따르면, 그건 괜찮다. 사람이 너무 많다. 증가하는 세계 인구가 “경작할 땅이나 마실 물을 점점 더 희소하고 소중하게 만든다”는 말을 고등학생들은 듣게 될 것이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