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러시아에서 사복 패션을 과시했다.
효린은 지난 21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러시안 레스토랑 앞에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씨스타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중 보라는 프린트가 들어간 네이비 톱과 짧은 숏팬츠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바비인형 같은 각선미를 노출했다. 러시아 스타일의 털모자를 쓴 효린은 빨간색 스키니진으로 가장 돋보이는 사복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소유는 맥시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드러냈고, 다솜은 화이트 셔츠와 스키니진으로 베이직한 패션을 과시했다. 사진과 함께 효린은 “한국 가기 전에 마지막 러시아 식사는 키따이고로드스까야스떼나 음식점에서 러시아 대통령이 자주 온대요”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씨스타의 사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의 각선미가 돋보인다”, “늘씬한 씨스타의 몸매가 돋보인다”, “러시안 바비인형들”, “효린은 러시아 미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현재 스페셜 앨범 ‘러빙유’(Loving U)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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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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