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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열애설 말도 안돼… 워낙 마당발이라"

입력 : 2012-08-24 16:32:42 수정 : 2012-08-24 16: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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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31)이 요식업체 대표와 교제 중이라는 기사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24일 오전 소유진은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갖고 있는 요식업체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세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유진씨와 급히 연락을 취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유진씨가 워낙 ‘마당발’이라 주변에 아는 분들이 많다”면서 “기사가 난 요식업체 대표도 소유진씨가 평소 알고 지내는 분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소유진씨는 사귀는 사람이 없으며, 혹 누군가를 만난다고 하더라도 당당하게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에 출연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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