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에 6천만원 짜리 해상 공중화장실이 등장했다.
경남도는 최근 통영시 한산면 한산만 송도 해역에 공중 화장실 1곳을 제작해 띄웠고 이달중 모두 10곳에 같은 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남해안 지정해역 굴 양식장에서 식중독 원인균이 발견돼 굴 수출이 전면 중단됐고 주 원인이 분변 등의 유입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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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9-11 21:21:35 수정 : 2012-09-11 2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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