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관리가 겨울철 혈관 질환 예방한다

생활패턴의 서구화에 의해 한국인의 사망원인도 바뀌고 있다. 1970년 80년대는 순환기계의 문제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으나 1990년대 이후 암 사망률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뇌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통칭 혈관질환)은 병의 위험성에 비해 낮은 인지도 및 초기 대응 미흡으로 인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혈관질환은 뇌와 관련한 뇌출혈, 뇌 경색, 뇌졸증, 혈관성 치매, 심장과 관련한 협심증, 심근경색, 말초신경과 관련한 손발 차고 저림, 간헐성파행, 발기부전 등의 질환이 있다.

혈괄질환하면 떠올리는 죽상동맥경화는 오래된 수고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쌓여 지름이 좁아지게 되는 것처럼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 내부의 지름이 급격하게 좁아지거나 혈관이 아예 막히게 된다. 그 결과 말초로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며 이에 따라 수축기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심장비대 현상이 일어나는 장애를 말한다.

여기서 쌓이는 콜레스테롤은 LDL(Low Density Lipoprotein : 저밀도 지방단백질)이라고 하며 콜레스테롤을 말초로 보내는 기능을 수행하나 농도가 과잉일 경우 죽상동맥경화로 진전되기 쉽다. 이에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유는 바로 여러 가지 혈관질환의 발병을 유발하는 LDL 때문이다.

이로 인해 "콜레스테롤 = 인체 유해성분"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라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HDL(High Density Lipoprotein : 고밀도 지방단백질)은 조직세포에 존재하는 과잉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제거하는 콜레스테롤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어 원활한 혈액공급을 유지시키는 이로운 콜레스테롤이다.

죽상동맥경화성 질환의 발병률과 HDL의 농도 사이에는 마이너스 상관 관계가 인정되고 있다. 즉 같은 콜레스테롤이라는 범주에 있어 LDL 수치가 높을 경우는 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으나 HDL이 높은 경우는 혈관질환 유해 성분을 제거하여 매우 건강한 혈관을 유지시켜 주도록 한다.

그렇다면 LDL을 낮추고 HDL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일부 기능에 대해 한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식품의 섭취를 통해서도 가능한데 가장 대표적인 식품이 "폴리코사놀(Policosanol)"이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표면에 있는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알코올 성분의 혼합물로 각각 독특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는 식품으로 사탕수수 100톤에서 2.5kg의 원료밖에 얻지 못하는 귀한 식품이다. 스타틴류계의 의약품의 경우 LDL 억제에는 효과적이나 HDL를 높여주지 못하나 폴리코사놀을 섭취하면 LDL 감소, HDL 증가, 혈소판응집(플라크: 피떡) 억제, 혈관확장, 혈관벽 비후억제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에 열거한 효과로 인하여 폴리코사놀 정제 5mg 등록 승인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러시아, 중국, 쿠바 등 29개국에서 이미 치료제로 인정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벨기에, 호주 등 11개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입되어 의사 처방 없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보령제약의 "폴리코사놀S"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보령제약의 "폴리코사놀S"는 쿠바의 유기농업에 의해 재배된 사탕수수에서 추출된 엄선된 폴리코사놀로 만들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의 개별인정형 생리활성화기능 1등급 원료로 제조한 건강식능식품으로 효과 또한 확실하다.

이번 보령제약(http://22body.com)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폴리코사놀S"는 국민들의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역할을 톡톡히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