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하는 직원이 화제다.
해당 사진은 직업과 딱 맞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소개돼 있다. 한 정수기 판매업체 직원의 이름은 ‘정숙이’이며 국어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이름은 ‘김수학’,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의 이름은 ‘박양념’씨 등이다.
이름값 하는 직원을 본 네티즌들은 “이름값 하는 직원, 배꼽 잡고 쓰러졌다”, “이름값 하는 직원, 감히 다른 직업은 생각도 못 해보겠다”, “이름값 하는 직원, 부모님은 왜 그러셨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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