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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으뜸간식, 24시간 영업 ‘루가노피자’ 눈길

입력 : 2013-08-14 09:43:58 수정 : 2013-08-14 0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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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오늘날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음식 하나다. 배달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도 피자의 매력은 여러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루가노피자에서 24시간 영업을 바탕으로 한 여름 밤 고객들 입맛 공략에 나섰다.

루가노피자 측은 인기 메뉴인 루가노골드 포테이토, 치즈바이트, 루가노골드 쉬림프L 등에 이어 루가노피자 홈세트F 등을 새롭게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스위스 피자의 정통을 살린 메뉴들은 도톰한 것 같으면서 속이 얇고 쫄깃한 빵, 촉촉하고 상큼한 매력의 신선한 토마토소스와 부드럽고 쫀듯한 생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맛을 구성한 각각의 메뉴들을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나 전화주문을 통해 24시간 맛볼 수 있다는 편리함은 고객들에게 한 여름 밤 으뜸간식으로 주목 받는 요인이 되고 있다.

루가노피자의 구조는 Bordo(가장자리로 2~3cm을 기준으로 이스트의 발효공간에 의해 부풀어진 상태), Salsa(끓이지 않은 신선한 토마토 소스), Ingredienti(피자에 따라서 다양한 토핑 가능)로 구성되며, 발효, 밀가루 반죽작업, 반죽의 분할 및 둥글리기, 양념(토핑)하기, 굽기 등의 요소를 적절히 조합하여 피자의 맛을 완성한다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루가노피자 관계자는 “피자는 탄수화물(밀가루), 비타민(토마토), 지방(올리브오일), 단백질(모짜렐라) 모두 들어있어 완벽한 한끼의 식사라도 충분하다”며 “여기에 신선한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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