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출연한 클라라가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첫 방송된 가운데 여홍철, 클라라, 조은숙, 김동현, 김영호 등을 비롯한 25명의 스타가 출연해 예선전을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클라라와 인터뷰를 진행한 신동엽이 “이번 방송을 위해 수영복을 비롯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내자 클라라는 수영복의 골반 부분이 뚫린 부분을 가리키며 “여기가 포인트입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2번의 다이빙 끝에 탈락자로 결정돼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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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플래시'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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