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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2' 제작… 차태현·빅토리아 주연 물망

입력 : 2014-04-03 19:54:11 수정 : 2014-04-03 20: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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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2' 출연 제안을 받은 빅토리아(왼쪽)와 차태현/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배우 차태현과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13년 만에 제작되는 ‘엽기적인 그녀 2’ 주연 물망에 올랐다.

3일 오후 동아닷컴은 2001년 개봉해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엽기적인 그녀’(감독 곽재용)의 속편이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연으로 거론된 차태현 측은 “아직 시나리오만 전해 받았을 뿐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고, 빅토리아 측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13년 전 개봉 당시 차태현과 전지현을 아시아권 톱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차태현이 ‘엽기적인 그녀 2’로 다시 스크린에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빅토리아는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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