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16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까르띠에 팬더 100주년 기념 주얼리 런칭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하지원은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취재진의 열띤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날 까르띠에 행사에는 하지원 외에도 수지(미쓰에이), 김남주, 하지원, 윤은혜, 변정수, 박태환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9월말 하정우 감독·주연의 영화 '허삼관 매혈기' 촬영을 마쳤다.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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