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박 경정을 재소환하는 한편 박 경정에게 정윤회씨와 이른바 십상시 모임 등 관련 동향을 제보한 국세청 고위간부 출신 A씨를 소환했다.
검찰은 두 사람간 진술이 일부 엇갈리고 있어 대질신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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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2-08 10:59:43 수정 : 2014-12-08 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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