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티몬, '희귀병 어린이' 지원 두 팔 걷고 나섰다

입력 : 2014-12-10 11:30:57 수정 : 2014-12-10 11:30: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14년 티몬 소셜기부 진행 결과. 자료=티켓몬스터 제공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So speCial Give)’를 올 한해, 희귀병을 앓고 있는 특정아동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1회당 평균 모금액이 작년 대비 2.2배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몬의 소셜기부는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10년 12월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수수료 없이 판매해주는 것으로 시작, 이후 기부모금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매달 사회적기업 상품 판매와 기부모금을 번갈아 진행하고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올해 티몬의 소셜기부는 기존 NGO에게 기부하던 방식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정 아동을 직접적으로 돕는 방식으로 바꾸어 더 많은 고객들이 기부에 동참했다”며 “티몬은 업계 유일의 장기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더욱 발전시켜나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VV 린 '강렬한 눈빛'
  • 트리플에스 VV 린 '강렬한 눈빛'
  • 박지현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청순 매력'
  • 아일릿 원희 '러블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