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
가수 양파의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 합류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전했다.
15일 ‘나가수3’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양파의 ‘나가수3’ 합류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다른 매체에서는 양파가 ‘나가수3’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현재 녹화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알렸다.
양파는 지난 1996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여고생 가수였던 양파는 가수 데뷔 후에도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받는 등 원조 엄친 딸의 재능을 보였다.
현재 ‘나가수3’에는 씨스타 효린과 박정현의 출연이 확정됐다. ‘나가수3’은 오는 21일 첫 녹화를 가지며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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