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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나는가수다3' 복귀 무대 어땠나…'폭발' 가창력+물오른 미모

입력 : 2015-01-30 22:59:30 수정 : 2015-01-30 22: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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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나는가수다3

양파, '나는가수다3' 복귀 무대 어땠나…'폭발' 가창력+물오른 미모 

양파가 '나는가수다3'에서 가창력과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는 MC를 맡은 박정현을 비롯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효린(씨스타)까지 6명의 가수가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가수로 소개된 양파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무대에 등장함과 동시에 '애송이의 사랑'을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 관중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7년 만에 복귀한 양파는 가창력은 물론 한층 물올느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에 앞서 양파는 "저 기절할 것 같다"며 깜찍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나는가수다3'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박정현, 소찬휘,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 양파, 하동균, 효린이 출연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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