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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6월 결혼,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 승무원 '예비 신부 사진 보니...'

입력 : 2015-05-04 12:20:38 수정 : 2015-05-04 1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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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6월 결혼

박준형 6월 결혼,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 승무원 '예비 신부 사진 보니...'

박준형 결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느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제가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떠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네요.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 큰 가족이되네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박준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박준형 씨가 6월 26일 결혼을 한다. 오늘 웨딩촬영을 진행하며 자세한 것은 추후에 다시 전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4일 한 매체는 "박준형의 결혼이 임박했으며 이날 여자친구와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박준형은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준형의 예비신부는 상당한 미모를 지닌 여성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상당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형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준형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박준형 결혼, 얼마나 행복할까", "박준형 결혼, 신부 이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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