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팔 대지진 참사 현장. 세계일보 자료사진 |
지평에 따르면 매칭그랜트 방식이란 구성원이 공익단체에 후원하는 금액에 상응해 회사 측도 일정 금액을 매칭해 후원하는 형태다. 이번 후원에는 변호사 등 지평 구성원 46명이 동참했다.
지평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두루 강정은 상근변호사는 “후원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인 네팔 신두팔촉 지역의 커피 농부들과 생산지 재건 등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커피의 지역정착 프로그램 및 이주노동희망센터의 네팔 지진 피해마을 어린이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하도록 지정해 기부했다”고 소개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