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
, 이승기
, 이수근 등이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 멤버로 합류
'1박
2일
' 전성기 팀의 부활로 화제가 되고 있다
.
16일 방송계에 따르면 나영석
PD의 주도하에
'1박
2일
' 주력 멤버들이 집결하고 있는 분위기다
. 이미 강호동
, 이승기
, 이수근 등은 접촉 후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갔다
.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나영석
PD의 주도하에 다음주 초 멤버들이 첫 번째 만남을 준비 중이다
"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
이날 나영석
PD는
OSEN에
"언제쯤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최대한 빨리 론칭하려고 생각 중이다
. 야외 버라이어티 형식이 될 것
"이라며
"강호동과 이승기와는 자주 만나고 있다
.'1박
2일
' 팀과는 언제라도 다시 뭉치자는 얘기를 주고 받고 있다
"고 이같은 이야기를 인정했다
.
강호동 측은
"나영석
PD와 극비 만남을 갖고
,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진 않았지만
'1박
2일
' 팀 부활을 계획하고 있다
"고 말했다
.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과 나영석
PD가 다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KBS 2TV '1박
2일
' 이후 무려
4년만이다
.
한편
, 나영석
PD는
2001년
KBS 공채로 입사해
2012년 퇴사했다
. 이후
CJ E&M으로 이적을 한 뒤
'꽃보다 할배
', '꽃보다 누나
', '꽃보다 청춘
', '삼시세끼
', '삼시세끼
-어촌편
' 등을 모두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스타
PD로 자리매김했다
. 강호동
, 이수근
, 이승기
, 은지원
, MC몽과는
KBS 당시
'1박
2일
'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철도 폐선부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철도 폐선부지
, 기대된다
", “철도 폐선부지
, 주민을 위한 공간
" “철도 폐선부지
, 활용도 높이는 방안 나오길
" “철도 폐선부지
, 의도 좋다
"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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