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앞둔 12일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였던 이위종 지사 후손 등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30명이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적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국적을 갖고 살아온 이들은 이날 특별귀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