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추신수 샌디에이고전 4타수 무안타, 후반기 선발 34경기 연속출루 끝

입력 : 2015-09-01 14:11:14 수정 : 2015-09-01 14:09: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후반기들어 이어왔던 선발 출전 연속 출루 기록을 34경기에서 마감했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전날까지 후반기에 선발로 출전한 34경기에서 모두 출루했다.

또 6경기 연속 안타행진 중이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5(436타수 107안타)로 낮아졌다.

4연승을 달렸던 텍사스는 0-7로 패해 제동이 걸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