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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스킨케어의 시작 '피부 본연의 힘 살리기'

입력 : 2015-10-08 10:40:37 수정 : 2015-10-08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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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니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분다. 

여름 내 계속된 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조금 해방인가 싶더니, 이번에는 다른 고민거리가 생겼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변덕스러운 날씨, 하루가 다르게 건조해지는 공기 탓에 피부에 수분도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피부에 수분을 잃게 되면 탄력은 저하되고 잔주름은 더 늘어난다.

때문에 요즘 같은 환절기엔 피부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제품에 눈을 돌리게 된다. 하지만 무턱대고 바르기 보다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탄력도를 높여보자. 피부가 본연의 탄력을 찾아야 주름과 노화 등 각종 노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가을 스킨케어의 기본인 피부 탄력을 키우고 리프팅에 도움을 줄 뷰티 아이템은 어떤 게 있을까.

끄렘 시몽의 ‘브라이트닝 림팩틱 컨투어링 앤 리프팅 젤’은 림프의 순환을 자극해 리프트 업 된 얼굴 윤곽으로 정리해주며, 눈에 띄는 주름을 줄여주고 탄력적인 피부로 만들어 준다. 

DHC의 ‘페이스 업’은 지방 분해를 돕는 월령초 엑기스와 해조 엑기스, 카페인 등을 배한한 젤 타입 로션으로 피부 늘어짐의 원인이 되는 지방의 연소를 촉진해 피부를 수축시킨다.

메디엘의 ‘멀티 펩타이드 퍼밍 마스크 세럼’은 직접적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고농축 멀티 펩타이드가 고무공처럼 탄력 있는 페이스 라인으로 가꿔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끄렘 시몽 ‘브라이트닝 림팩틱 컨투어링 앤 리프팅 젤’ / DHC ‘페이스 업’ / 메디엘 ‘멀티 펩타이드 퍼밍 마스크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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