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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1주기 맞아 추모식 및 봉안식 거행

입력 : 2015-10-25 12:15:15 수정 : 2015-10-25 13: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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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신해철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추모식 및 봉안식이 25일 거행된다.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팬클럽 철기군과 신해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추모식 'Here I stand for you' 및 봉안식이 진행된다.

무한궤도, 넥스트 등 그룹활동과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온 '마왕' 신해철은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인 지난해 10월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져 5일 만인 27일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이번 1주기 추모식에는 고 신해철의 유가족은 물론 팬들 및 음악 동료들이 참석해 다시 한 번 고인의 음악인생과 넋을 기릴 예정이다. 퍼플 리본달기와 추모 미사, 추모사 낭독 등이 끝나면 납골당에 안치된 고인의 유골을 야외 안치단으로 옮기는 봉안식이 이어진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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