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칠레산 블루베리 50% 할인

홈플러스는 다음 달 4일까지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칠레산 블루베리를 전국 141개 점포에서 5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신한·현대·삼성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한 팩(310ｇ)당 가격은 정상가보다 50% 싼 6천900원이다.

칠레산 블루베리는 고산지대의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탱탱한 식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공부에 지친 수험생뿐만 아니라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에게 특히 좋다고 홈플러스는 전했다. 

▲ 바르다 김선생, 단체 주문하면 김밥 상품권 증정

고급 김밥전문점 바르다 김선생은 나들이철을 맞아 다음 달 30일까지 단체 주문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김밥 기프티콘을 주는 행사를 한다.

5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이 중 20명을 선정해 '바른 김밥'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주문 후 구매 매장, 금액, 날짜가 잘 보이도록 영수증을 촬영해 휴대전화번호, 이름과 함께 행사 담당자 전자우편([e-mail])으로 보내면 된다.

바르다 김선생은 단체 주문은 매장 상황에 따라 최대 300줄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50줄까지는 3시간 전, 100줄 이상은 전일 정오까지 미리 주문해야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 스킨푸드, 가을 제품 '1+1' 행사

화장품 전문점 스킨푸드는 오는 31일까지 가을철 피부 관리에 적합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얹어주는 '1+1' 할인행사를 한다.

대상 제품은 '허니 촉촉 보습 젤 90',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 3종이다.

허니 촉촉 보습 젤 90은 꿀 추출물을 90% 함유해 보습과 피부 진정에 좋으며 가격은 300㎖ 기준 5천500원이다.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은 철원 청정지역의 쌀겨수를 함유해 매끄럽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 데 좋으며 스크럽 폼, 클렌징 워터, 클렌징 폼의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천∼2만1천원이다. 

▲ 할리스 커피, 31일까지 최대 60% 할인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핼러윈데이를 31일까지 가로수길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텀블러, 머그컵, 가을 신제품 원두를 포함한 35개 품목을 최대 60% 싸게 판매한다. 

▲ 맥도날드, 만화 '원피스' 세트 한정 판매

맥도날드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부터 전국 매장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캐릭터 모형(피규어) 9종과 빅맥 세트 3개로 구성된 '원피스 리미티드 컬렉션 스페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세트 안에 들어가는 캐릭터는 루피, 쵸파, 브룩 등 원피스의 주요 인물 9종으로, 이번 세트는 매장당 100개로 한정된다. 가격은 4만3천원이고 고객 1명당 1개씩만 살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세트 안에 포함된 빅맥 햄버거 세트 3개 중 1개는 매장에서 바로 내주고 2개는 다음 달 30일까지 쓸 수 있는 쿠폰으로 준다.

맥도날드는 아울러 다음 달 6일 오후 6시부터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세트메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원피스 피규어 단품을 총 3차에 나눠 3천원에 판매한다.

판매는 고객 1명당 피규어 3개로 제한되며, 세트메뉴를 구입하지 않고 피규어만 사면 7천원이다.

▲ 밀레, 신상품 30% 할인 혜택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상표 밀레는 다음 달 치러지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30% 할인 혜택을 주고 총 1억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장학금 이벤트는 다음 달 22일까지 학생증이나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수험생이 가을·겨울 신상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밀레는 추첨을 통해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줄 예정이다. 단 제세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 가을·겨울 신상품을 사는 모든 고객에게는 일부 품목을 30% 할인한다.

이 기간 30만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목 주변에 둘러 추위를 막는 보온기능성 넥게이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