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 2009년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범서방파 조직원 150여명과 ‘칠성파’ 조직원 80여명이 흉기 등을 들고 서로를 위협하는 대치 상황에서 범서방파 조직원들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씨는 범서방파 두목이었떤 김태촌씨의 사망 이후 조직이 약화되자 사실상 조직을 이끌어 온 자다.
김민순 기자 s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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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1-02 10:59:55 수정 : 2015-11-02 1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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